처음 이 과정을 신청할때 제가 비전공자라 수업을 못따라가면 어떡하죠?라고 물어봤을때 선생님께서 그러셨습니다. 비전공자가 더 절실해서 수업을 더 열성적으로 따라가 좋은 결과를 맺는 경우가 많다구요. 이런 제게 학원은 정말 좋은 영양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흡수하는 건 본인의 의지에 달렸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릭 무엇보다 학원에서 본인의 강점을 잘 찾아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에겐 다 강점이 있습니다. 그 강점을 가지고 본인의 가치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쉽게도 대부분의 친구들이 비전공자라는 사실에 본인의 가치를 하향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라도 이곳 방송정보국제교육원 선생님들의 열정에 잘 따라가기만 한다면 분명히 좋은 소식을 얻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