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을 조금만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용태입니다. 

저는 방송정보국제교육원에서 영상 기획,촬영,편집을 배웠습니다.

2. 현재 근무하는 곳과,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3. 교육에 참여하게된 동기, 필요성(목표/계획)은 무엇이었나요?

PD가 되고 싶었으나, 공채를 준비하기에 늦은 나이이기도 했고,

무엇을 준비하더라도 공채를 할 자신은 없었습니다.

당시에 이미 유튜브를 알고 있었고, 준비가 되면 언젠가 유튜브를

하기위해 영상 편집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 교육 받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이었나요?

교육을 받는 동안 영상 편집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웠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5. 나만의 공부방법이나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했던것이 있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는 스스로를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저와 주변 사람에게는 특별한 사람이지만,

특별히 운이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제가 한 것들이

나만의 공부방법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부지런한 사람도 아니다보니

혼자서 포트폴리오 만들기도 잘 되지않아 강제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자 편집과

관련된 일을 주로 받아서 작업했습니다.(편집은 많이하면 확실히 실력이 향상됩니다) 

취업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회사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세(노예가 되라는 뜻이 아니라 지금은 못하더라도 배워서라도

해결하겠다는 자세를 말합니다. 회사에서 시키는 부도덕한 일은 하시면 안됩니다)와

들어가고자 하는 회사에서 내가 할 역할에 대한 고민, 그리고 이 회사를 다니면 내가

행복할 것인가라는 고민을하고 취업에 임한다면 면접에서 더 자신감이 있게 하고

합격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 현재 공부중인 또는 수강을 준비중인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교육원 생활 Tip이 있다면요?

교육원 과정만 잘 이수하시면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는 만큼 교육원

과정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원 생활이 시간이 아주 많은 기간인 만큼

내가 미래에 어떤 영상을 만들고 싶은지 청사진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청사진은 현업에 들어와서 자주 바뀌기도합니다.

7. 교육 참여부터 취업까지 간단하게 소감 한마디^^

제 첫 직장은 SW개발이었습니다.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 두고 2년의 백수생활을 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즐거웠습니다. 돈도 있고, 시간도 있었으니까요.

그렇지만 평생을 그렇게 할 수 없기에 가장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았습니다.

운이 좋게 교육과정에 들어 올 수 있었고, 교육원 생활을 엄청 열심히는 아니지만

빠지지 않고 참여하려 했습니다. 저는 조연출이 적성에 맞지않아 짧게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회사를 찾는 기간동안 어떤 영상을 하는 것이 좋을까, 영상도 중요하지만

업무 환경도 중요하단 생각에  2~3일 단기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습니다.

여러 과정을 거쳐, 유튜브 쪽에 남기로 했습니다.

마음을 굳히고 지금 의학채널 비온뒤에서 제작PD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