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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습니다.(방송콘텐츠제작실무 43기 김가희)
글쓴이 김가희 조회수 911
작성일 2010-07-07 00:00:00

 

 

 

말이 필요 없습니다. 



무척, 대박, 완전, 정말 좋았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실력이 넘치시는 어벤저스 선생님들과 같은 길을 걸어갈 든든한 동기들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아, 수업은 조금 빡셉(?)니다. 

그만큼 스파르타로 확실하게 배운다는 거겠죠? 
기획부터 촬영, 편집, 후반 작업까지 배우는데요, 
10년 차 PD에 종사하셨던 선생님께서 담임선생님이 되십니다. 
기획 잘하는 팁(Tip)부터 촬영(DSLR, 6mm)하는 법까지 친절히 설명해주세요! 
물론 실습과제도 많아서 계속 카메라만 들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편집과 후반 작업은 <프리미어프로, 에프터이펙트, 에디우스, 파이널컷, 포토샵, 일러스트>까지 다양한 편집툴을 배웁니다. 실무에 적용할 정도로 끊임없이 배우게 될 겁니다. 처음은 힘들지만, 나중에는 적응돼서 '아 이 정도면 사회 생활해도 잘하겠다' 라는 자신감이 뿜뿜 생기게 될 거에요. 정말 생각보다 많이 배우고 가실 수 있어요. 여타 아카데미보다 훨씬 많이요. 저는 사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학생인데요. 4년 동안 대학에서 이론 공부한 것보다 더 실무적으로 도움 된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끝난 지 2주 차 되어 가는데 다들 너무 보고 싶네요.

조금만 더 성실히 다닐걸 인제 와서야 아쉽고 후회됩니다. 
강의실 분위기는 정말 유쾌했습니다. 
정도 많았고요. 
출석 쪼끔 잘 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들이긴 하지만…. 
자취하는 입장이라서 6개월 동안 가족들보다도 더 많이 보고, 더 많은 챙김을 받은 것 같아요. 

43기 동기들은 친구이자 동생, 언니, 오빠이자 엄마, 아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족이었습니다. 
ㅠㅠ아직도 고마워요, 우리 동기들♡♡ 

우선 홍성경 선생님.. 엄마 같으셔서 정이 많이 갔어요. 
가끔 잔소리하실 때가 있기도 했지만, 차근차근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창민 선생님… 
선생님 덕분 에프터이펙트 엄청 많이 배웠습니다. 
가장 많이 얻어가는 수업이 아니었나 싶네요. 
칸쵸쌤 그 웃음소리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ㅎ

서삼현 선생님…. 
막바지라 열심히 못 다녀서 죄송해요. 
뉴스만큼은 정말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칭찬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신감 많이 얻고 갑니다.

박상아 선생님! 
항상 카톡으로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덕분에 취업을 했습니다…! 
꼭 잘 다녀서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할게요. ㅎㅎ 웃는모습이 정말 예쁘세욤ㅎㅎ 

그리고 황준영 선생님! 43기….
장난기 많고 말도 잘 안 듣는우리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꼭 잘 되어서 '나중에 내 제자 중 이런 제자가 있었다'라고 자랑할 수 있는 그런 멋있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정말 싸랑합니다♡♡ 
아.. 편지를 썼네요…. 

저도 처음에 이걸 수강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망설일 때가 아니에요. 
이거 들으시면 취업의 길로 자연스럽게 갈 수 있습니다.

아, 그것보다 사람. 
여기다 방송계에 입성할 동기들이 있습니다. 
각박한 사회생활에도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겨요! 

역시 일<사람이죠? 
내 일에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또 다른 가족을 만들어보시는 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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