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2호 기업 ‘폴드’(대표 정혁)는 차세대 게임, VR,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선도할 팀으로, 교육 과정 내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팀이 발전하여 창업까지 이어진 사례다.

‘폴드’는 교육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타 과정인 ‘AI를 활용한 3D실감형콘텐츠 제작전문가’ 수료생을 개발자로 영입해 더욱 탄탄한 팀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공모전 출품과 콘텐츠 출시까지 도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방송정보국제교육원  취창업지원센터는 “교육과정에서 배운 기술과 협업 경험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진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인재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업계에서 주목받는 콘텐츠 제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드’는 향후 메타버스와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협업과 도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