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2. 관련 훈련기관이 많았을텐데,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졸업 작품으로 앱 디자인 프로젝트를 했어요. 

웹 개발을 배울까 하는 생각으로 (스마트웹&콘텐츠개발)UI/UX 기반 

웹퍼블리싱 & 프론트앤드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성적 우수자 타이틀을 따내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3. 훈련을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었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그룹 프로젝트의 조장을 맡고 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가 극복해야 할 가장 높은 산이었습니다. 

OT 당시에도 HTML, CSS가 무엇인지 몰랐고, JQuery가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몰랐어요. 

초장에 의사소통을 적극적으로 주도하지 못하여 기획 과정에서도 난항을 겪었습니다. 

결정적인 실수로 프로젝트에 큰 타격을 입은 적도 있었습니다. 

동기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되어 힘들었어요. 그러한 저를 동기들은 이해하고 격려해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책임감으로 의사소통을 주도하고 동기들의 피드백을 수시로 반영하였어요. 

그룹 프로젝트에 있어 최선을 다 하였고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4. 훈련에 참여하는 동안 어떤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었을까요?

어느 것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과정이었습니다. 

이O영 선생님의 수업이 코딩 및 디자인을 처음 배우는 수강생들에게도 좋았어요.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도 친절하게 답을 해 주셔서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다량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했을 때 많은 고비를 느꼈어요.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면서 웹 개발 실력과 속도는 날이 갈수록 향상되었어요. 

수업 때 배우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면서 새롭게 배우며 보충하였어요. 

웹 개발에 있어 폭 넓은 지식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적극적인 피드백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5. 이 과목을 수강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자신에 대한 신뢰감은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웹 개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로 시작한 저는 두렵고 혼란을 많이 느꼈습니다. 

해낼 수 있다는 의지와 신뢰감으로 해당 과정을 수료할 수 있었어요. 

성적 우수자 타이틀까지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인문학을 전공하신 분들, 코딩이 어려워 디자이너를 하겠다며 들어오신 분들 또한 좋은 성적을 받고 수료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공하고 싶은 분들은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