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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반 59기 수강후기입니다.
  • 작성자
    정은지
  • 등록일
    2019-10-02 13:09:37
    조회수
    56

   안녕하세요. 영상제작반 59기 정은지입니다. 이 수강후기 페이지는 주로 예비 수강생분들이 보실 것이라 생각되어 제가 교육원에 들어오기 전에 했던 걱정들 그리고 교육원을 다니며 느낀 점들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1. 무지에서 비롯된 두려움

   저는 방송작가가 되고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다가 영상 제작에 대한 꿈이 생겨 교육원에 등록하게 된 영상 분야의 비전공자입니다. 교육원 등록을 위해 행정 선생님과 상담을 받았을 때, 처음 들어보는 편집 툴의 이름들과 복잡해 보이는 교육 과정에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PD를 꿈꾼다고 하면서 이렇게나 무지해도 되는 걸까?', '컴퓨터를 다루는 게 능숙하지 못한데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교육원을 등록하던 날부터 개강하는 날까지도 따라다녔습니다. 서로 다른 경험들을 가진 서른 명이 한 반 안에 모여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의 실력도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솔직히 개강 후 한 달 정도 까지는 무엇을 배운다는 느낌보다는 수업을 따라가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남들과 비교했을 때 부족함이 느껴지는 결과물을 보면서 좌절에 빠진 시기도 있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수업에서 하는 만큼이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수업을 열심히 듣다 보니 툴을 다루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습득력이 빨라지고 저만의 편집 스타일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손이 느린 학생을 기다려주시거나 어려워하는 학생이 있으면 직접 자리에 찾아와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면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학원을 다니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누구나 잘하는 것이 한가지씩은 있다는 것입니다. 본래 가지고 있던 재능이 교육원에서의 배움과 시너지를 내는 경우도 있고, 교육원에서 배우며 본인의 재능을 찾아가는 케이스도 보았습니다. 저는 국문과 출신이었기 때문에 기획서와 같은 문서 작업을 하거나 영상 자막을 구성하는 일에 많은 칭찬을 받았었고, 영상을 제작할 때 이러한 저의 장점을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었습니다. 영상은 각자의 개성을 담는 수단이니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과연 PD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교육원 등록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 6개월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

   사실 6개월이라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짧은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있을수록 취업에 대한 조급함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긴 시간이라 느껴질 것입니다. 저는 교육원 안에서 비교적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이라는 문 앞에서 6개월이라는 시간을 선뜻 투자하기에는 망설여졌었습니다. 돌아보면 6개월이라는 시간이 대학에 재학했던 4년보다도 더 많은 것을 배웠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제작, 촬영 이론과 편집 프로그램을 배우고 그 이후부터는 실습의 연속이기 때문에 쉴 틈 없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교육원 안에서는 정말 한 달이 일주일처럼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커리큘럼 자체가 사실상 6개월이라는 시간을 학원에 올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업 중 과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외에도 공모전 준비를 하거나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다 보면 밤을 새우며 편집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정신적으로 흔들리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열정과 의지만 확실하다면 실무 능력이든, 취업이든, 좋은 사람들이든 반드시 무엇 하나는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솔직히는 영상 분야에 대한 확신이 없더라도 혹은 수료 후에 다른 길을 가더라도 진로를 고민하고 찾아가는 데에 좋은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교육원에 대한 신뢰도

   저는 방송정보국제교육원 외에도 많은 방송아카데미들을 찾아보았었지만, 수많은 수강후기들과 객관적인 데이터들을 보고 이곳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강 전까지는 반신반의 했었던 것 같습니다. 교육원을 다녀보니 담임선생님, 수업담당선생님, 행정선생님, 취업선생님까지 학생들을 케어하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쾌적한 교실 환경, 최고의 장비들까지 갖춰져 있어 유일한 흠은 더 열심히 하지 못한 제 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교육 환경이었습니다. 특히 수업담당선생님들은 현직에 종사하셨던 혹은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실력도 굉장하시고, 영상 분야에 대한 정보도 상당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져서 수료 때는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컸었습니다. 제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작은 용기를 드리자면, 한없이 부족했던 저도 수료 전 취업에 성공을 했습니다. 이는 교육원의 커리큘럼을 잘 밟아온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료 한 달 전부터는 취업 선생님께서 취업처부터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까지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영상 분야는 취업할 수 있는 길이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 제작에 대한 꿈이 있다면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은 최적의 배움터가 될 것입니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니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꿈 앞에 크게 한 발짝 다가간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6개월 동안 많은 도움 주신 황준영 선생님, 최광호 선생님, 정주현 선생님, 정지수 선생님, 유슬리 선생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예비 수강생분들에게는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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