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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영상제작39기 수강후기입니다
  • 작성자
    이민지
  • 등록일
    2017-02-14 12:35:00
    조회수
    1072
무더웠던 8월의 마지막 주에서 시작된 첫 개강일. 어색했던 동기들과 처음 만났던 그떄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종강하는 날이 왔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ㅎㅎㅎ 처음에는 어색했던 순간도 잠시, 처음으로 조를 만들어서 기획을 해보라던 저희반 담임쌤!! 황준영쌤의 말대로 다들 조심스레 의견을 내던지는데, 우리의 황쌤은 원래 기획이란 재미있게 수다를 하는 과정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나오는거라며 말하는걸 주저하지 말라고 조언을 해주셨지요~!! 그렇게 방송에 관련된 일이라곤 하나도 모르던 제가 어느새 에디우스와 프리미어, 파이널컷이라는 편집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게 되었고, 포토샵과 일러스트, 컴퓨터로 작업하기 너무나 힘들었지만 그래도 배우는 재미가 있었던 에프터 이팩트까지!!! 각종 카메라를 직접 다루며 몸소 개인의 창작물을 만들던 그 시간들이 정말 너무나도 소중하고 또 기억에 남습니다. 제일 재미있게 촬영을 했었던 건 역시 제일 처음 기획하고 편집했던 두줄영상입니다. 무얼 표현해야 좋을지 도통 감을 잡지 못했던 저에게 쌤은 만들고 싶은걸 하라고 용기를 주셨지요~ 덕분에 저는 로코물을 만들었고, 저와 같은 조를 해주었던 조원분들의 열연에 꽤나 재미있는 영상이 나와 아직까지도 뿌듯합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였던 공간프로젝트와, 졸업작품은 개인적으로 영상이 방송에 내보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깨달았던 프로젝트였습니다. 하나의 영상이 만들어지기 위한 과정은 계속해서 수정이되는 기획과 촬구, 제안서 등등 문서가 필요한 일이 상당히 많이 있었고, 이것들이 어느정도 틀이 잡힌 상태여야지만 카메라로 원하는 걸 찍었을 때 100%도 아닌 50%는 담을 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이 깨달음은 막연히 이쪽계통으로 일을 하고싶고 어쩌면 현실보단 제가 생각한 상상만만이 전부라고 치부한 지난날의 저에게 큰 충격이였습니다. 사실 학원을 다니면서 수많은 수고로움과 고된 직업이라고 모든 선생님들께서 말씀해주셨지만 크게 피부로 와닿지 못했는데 하나씩 하나씩 프로젝트를 끝낼때마다 현실을 깨닫게 해주고, 실수를 경험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었지요. 동기들 중에는 방송과 비슷한 과를 나온 사람,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는 사람, 편집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사람 등등 너무나 많은 재능과 먼저 시작한 사람들로 가득했고 그 속에서 저는 아무런 재능도 다룰 수 있던 그 어떠한 것도 없었기 때문에 열등감도 있었습니다. 같은 조가 되어서 무언가를 만들면 개개인의 역할에 맞는 능력을 발휘해야하는데 나만 그 능력에 못미치는것 같아 조원들에게 미안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담임쌤은 나와 같은 사람이 배우려고 이곳으로 온거고, 초보자를 가르치기 위한 교육과정이라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교육과정은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짜여져있으며 각각의 선생님들 또한 열정적으로 수업을 해주십니다. 모르는 것이 있어서 질문을 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그래도 모르겠다싶어서 다시 질문을 하면 더더욱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이 길고 긴 과정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던건 선생님들의 이런 노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방송일을 하기 위해선 다른 어떠한 것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영상을 좋아하는 마음과 열정, 그리고 긍정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니 주저하지말고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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