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이라는 나이로 새로운 분야로 발을 내딛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환경과 관련된 회사를 다니던 중에도 영상에 대한 관심은 마음한켠에 항상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학원들 중에 이 곳,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영상편집과 그래픽편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전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가 선생님들의 친절한 가르침이라는 것이 제가 이 교육원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제가 교육원을 다니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전공이나 나이가 중요하지 않고, 하고자하는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아무것도 몰라서 막막했던 제가 터무니없는 질문을 해도,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던 선생님들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수료했지만, 한명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게 지금까지도 도움주시는 김정이선생님께도 깊히 감사드려요! 최고연장자 자리를 면하게 해준 영훈오빠, 친구들, 동생들과 하루 9시간 넘게 같이 붙어있으면서 서로 의지했던 5개월의 교육원 생활을 평생 잊지 못할 것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