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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KODICA 남직원 단합 등반대회
글쓴이 이벗님 조회수 354
작성일 2019-10-18 09:34:56

2019.10.12

 

아침 9시 청계산 앞에 집합하여 완등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먼저 김밥으로 허기를 달래기로 하였는데요.

 

 

 

다시한번 무거운 몸, 아니 가벼운 마음으로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걷고, 걷고, 또 걷다가

갑자기 조금은 건강해진 모습을 담고 싶어 사진을 찍어봅니다.

 

 

 

혼자 찍는건 역시 부끄럽다며 다른 직원들도 같이 찍자고 하십니다.

 

 

 

한차례 사진을 찍은 뒤 목적지인 옥녀봉을 향해 힘을 냅니다.

 

하지만 몇걸음 못 내디고 당이 떨어져 더이상 걸을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당을 보충합니다.

 

 

 

다리에 힘을 얻은 남자들은 힘을 내어 다시 목표인 옥녀봉을 향해 나아갑니다.

옆에서 계속 옥녀봉이 다와간다고 기대를 주지만 엉터리입니다.

그러다 어느 덧 정말

 

 

 

 

옥녀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지금부터 포토타임.

 

 

 

찰칵!

 

 

 

 

또 찰칵!

포토타임이 끝났으니 이제 주린배를 채울 시간입니다.

 

 

 

니들이 청계산에서 먹는 홍어와 막걸리 맛을 알아?

맛있는 에피타이저를 한 뒤 하산하여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홍어삼합과 삼계탕으로 산행을 통해 소진되어버린(?) 체력을 보충하게 됩니다.

 

 

 

 

삼계탕이 끓는동안 배고픔을 참을수 있다는 미소도 보여주십니다.

 

 

 

하지만 주린 배는 결국 막걸리로 우선 달래게 됩니다.

 

 

 

 

코가 톡 쐈던 홍어삼합, 앞으로 친해지자

국물이 참 고급졌던 삼계탕, 넌 참 맛있엇어

식사를 마친 남자들은 커피도 마시러 갑니다.

 

 

 

 

 

" 만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온다. " - 제임스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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